생각2012. 7. 7. 17:01

온라인 서점의 구입희망도서 목록에 있는 책을 한번에 다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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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LFISH
생각2012. 2. 13. 23:30
가끔 인터넷 이벤트에 응모할때가 있어요. 주로댓글을 이용한 응모를 하게 되는데 이 얄궂은 업체들은 꼭 무언가를 쓰라고 하네요. 특히나 사유같은 걸 말이죠. 전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도 마음에 없는 이야긴 하기 싫은데, 앞 사람들이 달아 놓은 글들을 보면 가관입니다. 어쩜그리 오그라드는 말들을 잘하는지... 그 회사 칭송부터 해서.. 어떤 사람은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자신의.인생은 어떠했다는 둥의 말까지 적어두더군요. 그게 뭐라고 부모님, 자신의 가족까지 들이 밀어야되는지 저는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이상한 사람들을 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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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LFISH
생각2012. 2. 8. 20:58
- 새책 구입은 그 지역 작은 서점을 통해서 정가를 주고.

- 책은 중고라도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책에 기부한 이의 이름 등을 간략하게 표기.

- 책장 간 거리는 두사람이 등을 맞대고 편안히 책을 보거나 고를수 있을 정도을 폭.

- 열람실은 새벽에 열고 밤늦게 닫도록. 06:00-24:00정도. 한달에 두어번 빼고는 무휴.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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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LFISH
생각2011. 12.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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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LFISH
생각2011. 9. 26. 22:15



지역당 창당 대회..

입구 주변에 세워 놓은 플래카드들..

무질서 척결, 안보회복, 경제 회복, 비리 척결.....


당신들 뭐 하는 진 상관 없지만.. 무질서 척결이라고 해놓고 경찰이 주차금지 표시해 놓은 곳까지 주차하는 걸로 볼때..

당신들도 별 볼일 없네 그려..

저 길은 자전거나 보행자들 많이 다는 곳인데.. 저렇게 차 세워놓고 시민들 불편하게 하면서 국민들 참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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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LFISH
생각2011. 8. 29. 20:18


많은 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어려운 수술의 경우는 경제적 문제로 엄두도 못내고 병만 키우다 이승과 이별을 고한다.

한가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수술 참관료. 수술을 참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자율적으로 돈을 내도록해서 수술비를 내지 못해 수술을 못하던 환자를 그 돈으로 수술을 해주는 거다.

집도의가 유명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수술을 참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을 테고,  만약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검증된 인재라면 그 수술실에 직접 들어갈 수도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생각의 첫번째 장점은 참관료라고 하는 돈을 기부형식으로 걷음으로써 환자의 고액 수술료를 대납 또는 줄여줄 수 있다는 것. 환자의 부담은 훨씬 줄어 들 것이다.

두번째 장점은 우수한 의료인 양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 병원이나, 대학 소속이 아니라하더라도 기부를 통하여 어렵고 중요한 수술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는 그 사람의 경력, 경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문제점은 역시 돈이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자율 기부라 하더라도, 한푼이라도 많은 금액을 낸 사람이 수술실에 들어갈 수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집도의가 직접 지명할 수 있도록도 할 수 있겠지만.



수술대를 뜻하는 영어단어는 theatre. 극장과도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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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LFISH
생각2011. 8. 15. 11:20
부산역에 비치 된 사대가 사업 홍보 모형 세트. 물론 좋은 이야기만 있다. 대한민국을 살린단다. 현실은? 그래.. 그리고 자연은 죽이겠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주제 중 하나 인데, 공공장소에 한쪽의 입장만 표출하고 있다. 저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아.. 지금 강에서 공사하는게 우리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구나.. 좋은 일하는 거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판단은 자신들에게 맡기더라도, 최소한 판단의 근거는 동일하게 주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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