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잡 지식2012. 7. 22. 12:49

크롬의 확장성에 놀람에 놀람을 더해가는 요즘. 


멋진 타이머 어플을 하나 발견했다. 


Task Timer.



핸드폰으로 타이머 어플을 이용하다가, 배터리 아끼려고 생각하던 중 찾게 됨. 




이 어플의 최대 장점은, 


목록을 만들어, 목록별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서 자신만의 시간표를 만들수 있다. 



실행 화면. 


1 . 입력 된 목록의 제목이나, 시간을 더블클릭 해서 수정이 가능하다. 

2. 목록의 순서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변경할 수 있다. 

3. 목록 맨 아래에서 새로운 항목을 추가 할 수 있다. 




이 어플의 또다른 장점은, 히스토리가 보관 된다는 것이다. 목록의 버튼 중 Info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뜨는데, 위의 사진 오른편 달력에서 22일은 현재 날짜, 18일은 선택 된 날짜로, 18일에 44분가량을 이 항목에 썼음을 알 수 있다. 




쓰기에 따라 유용할 것 같은 파이차트도 가능하다. 


파이차트를 씀으로 인해서 전체 목록중에 어떤 항목에 전체 시간 중 얼마를 보냈는지를 알 수있다. 


만약 여러 과목 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각과목 별로 어느 과목의 비중을 높게 공부했는지 확인 할 수 있어서 균형 잡힌 공부를 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은, 


한 목록이 끝나고 다른 목록으로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아 사용자가 직접 Start버튼을 이용해 시작 지정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 


알람도 가능한데, 알람음악을 내 컴퓨터에 있는 것이 아닌 기본설정음이나, URL로 불러와야 한다는 점. 


그리고 남은 시간 표시가 안된다는 점이다. (바 형식으로 진행상황이 표시 된다.) 



이런 소소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용한 프로그램인듯하다. 


나같은 경우는 공부할 책별로 다 입력을 해놓고 공부할 때마다 타이머를 이용하는데,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


좀 더 써보다가 의견제출도 하고, 도네이션도 한번 해야 겠다. 

Posted by SAILFISH
생각2012. 7. 7. 17:01

온라인 서점의 구입희망도서 목록에 있는 책을 한번에 다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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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L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