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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3 오늘
생각2012. 2. 13. 23:30
가끔 인터넷 이벤트에 응모할때가 있어요. 주로댓글을 이용한 응모를 하게 되는데 이 얄궂은 업체들은 꼭 무언가를 쓰라고 하네요. 특히나 사유같은 걸 말이죠. 전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도 마음에 없는 이야긴 하기 싫은데, 앞 사람들이 달아 놓은 글들을 보면 가관입니다. 어쩜그리 오그라드는 말들을 잘하는지... 그 회사 칭송부터 해서.. 어떤 사람은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자신의.인생은 어떠했다는 둥의 말까지 적어두더군요. 그게 뭐라고 부모님, 자신의 가족까지 들이 밀어야되는지 저는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이상한 사람들을 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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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L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