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잡 지식2012. 9. 19. 08:59

국외부재자 신고는 매 선거마다 해야 함.


신청서를 재외선거 중앙 선거관리위원회(http://ok.nec.go.kr/usr/Index.do?lang=ko) 에서 다운 받아 작성하고, 

자신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동사무소에 제출 하면 됨. 여권 사본과 함께

Posted by SAILFISH
경험과 잡 지식2012. 9. 8. 21:42

에버노트는 스마트 폰을 처음 쓰게 되면서 아마 제일 먼저 깐 어플이 아닐까 싶다. 


백수 임에도 시관관리라던지, 아이디어 정리라던지.. 이런 걸 염두에 두는 나에겐 필수 어플 중 하나 였다. 



에버노트의 최대 장점은 보편성이랄까.. 어느 os에서나 돌아가고, 스마트폰 및 pc에서 동기화가 되는 데다가, 링크, 이미지입력은 물론이고, 화면 캡쳐에 태그 기능까지. 어느하나 나무랄게 없는 프로그램인 듯.... 했으나.. 


단 한가지 단점(내가 생각하기에)이 있었으니, 트리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노트북 - 노트 의 구조로, 2단 또는 스택을 이용하면 3단정도의 구조. 이 정도로 만족 할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좀 아쉬웠다. 


예를 들어, 여행 - 유럽 - 이탈리아 - 밀라노 의 구조에서 밀라노라는 제목하에 노트를 작성하고 싶은데도, 에버노트에서는 이탈리아까지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 에버노트를 소홀히 했었다. 


그러다 노트를 정리하면서 태그를 입력하다가 우연히 태그가 하위목록 작성이 가능하다는 걸 발견. 





보다시피, 상당히 많이 추가가 가능하다. 바로 이걸로써 트리구조를 구현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노트북에서 계속 하위 노트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게 더욱 직관적이지 않나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고 지금도 그생각엔 변함이 없지만, 이런 기능으로 인해 트리구조의 편리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편리한 듯하다. 


이로서 에버노트를 다시 주력으로 쓰게 됐다. 


어플상에선 태그 찾아가기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Posted by SAILFISH